[가사, 해석, 발음]💧 멈춰지지 않는 마음의 눈물 / Tani Yuuki - Dear drops
안녕하세요, J-POP의 스토리텔러입니다 :)
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, 말없이 울고 있는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들어요.
잔혹한 풍경을 본 눈. 그 풍경을 씻어내기엔 너무 작은 눈물.
그리고...
“울지 마”라고 말하면서도 도무지 멈춰지지 않는 마음의 파도.
지키고 싶은 웃음과 전하고 싶은 외침 사이에서
조용히 흘러내리는 감정이 너무나도 서글퍼요…
🎧 J-POP 신곡 소개 | [곡 정보, 아티스트 인터뷰] Tani Yuuki (Tani Yuuki / 타니 유우키) - Dear drops (Dear dr
안녕하세요, J-POP 스토리텔러입니다! 🎧안녕하세요, 감정을 음악으로 전하는 J-POP 스토리텔러입니다! 🌸 오늘은 여러분의 하루에 조용한 위로가 되어줄 곡, 타니 유우키(Tani Yuuki)의 신곡 『Dear 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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🎧 가사 번역
この瞳で見たどんなに残酷な景色も
코노 히토미데 미타 돈나니 잔코쿠나 케시키모
이 눈으로 본 아무리 잔혹한 풍경도
涙だけで洗い流せたら
나미다다케데 아라이나가세타라
눈물만으로 씻어낼 수 있다면
この世界は毎日美しいのに
코노 세카이와 마이니치 우츠쿠시이노니
이 세상은 매일 아름다울 텐데
あなたは私が泣くのを嫌うから
아나타와 와타시가 나쿠노오 키라우카라
당신은 내가 우는 걸 싫어하니까
この涙は海になっていく
코노 나미다와 우미니 낫테이쿠
이 눈물은 바다가 되어가
青く 広く 深く 澄んで
아오쿠 히로쿠 후카쿠 스운데
푸르게, 넓게, 깊게, 맑게
時に荒れてしまう
토키니 아레테시마우
때로는 거세게 휘몰아쳐
泣きそうで 泣きそうで 泣きそうで
나키소오데 나키소오데 나키소오데
울 것 같고, 울 것 같고, 울 것 같고
泣いちゃダメなんだって
나이챠 다메난닷테
울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
わかってるけど、あれ? 何のためだったっけ
와캇테루케도, 아레? 난노 타메닷탓케
알고는 있지만… 어라? 무엇을 위해서였더라
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
나카나이데 나카나이데 나카나이데
울지 마, 울지 마, 울지 마
お願いダメなんだって
오네가이다메난닷테
제발 안 된다고 말했잖아
溢れる想いは私の言葉を無視した
아후레루 오모이와 와타시노 코토바오 무시시타
넘쳐나는 감정은 내 말조차 무시해버렸어
この心に浮かぶどんなに窮屈な想いも
코노 코코로니 우카부 돈나니 큐우쿠츠나 오모이모
이 마음에 떠오르는 답답한 감정들도
涙に代えて洗い流せたら
나미다니 카에테 아라이나가세타라
눈물로 바꿔 흘려보낼 수 있다면
この世界は毎日輝くのに
코노 세카이와 마이니치 카가야쿠노니
이 세상은 매일 반짝일 텐데
あなたは私の笑顔が好きだから
아나타와 와타시노 에가오가 스키다카라
당신은 내 웃는 얼굴을 좋아하니까
この言葉は雨になっていく
코노 코토바와 아메니 낫테이쿠
이 말들은 비가 되어 흘러
長く 強く 鈍く 刺さって
나가쿠 츠요쿠 니부쿠 사삿테
길게, 세게, 무디게, 마음을 찔러
時に負けてしまう
토키니 마케테시마우
때로는 그 무게에 지고 말아
泣きそうで 泣きそうで 泣きそうで
나키소오데 나키소오데 나키소오데
울 것 같고, 울 것 같고, 울 것 같고
泣いちゃダメなんだって
나이챠 다메난닷테
울면 안 돼, 알고 있어
わかってるけど、あれ? 誰のためだったっけ
와캇테루케도, 아레? 다레노 타메닷탓케
알고는 있지만… 어라? 누구를 위해서였더라
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
나카나이데 나카나이데 나카나이데
울지 마, 울지 마, 울지 마
お願いダメなんだって
오네가이다메난닷테
제발 그러면 안 된다고
溢れる想いは今日も部屋を漂ってる
아후레루 오모이와 쿄오모 헤야오 타다욧테루
넘쳐나는 마음은 오늘도 방 안을 떠돌아다녀
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
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
보고 싶고, 보고 싶고, 보고 싶고
会えなくて 会えなくて 会えなくて
아에나쿠테 아에나쿠테 아에나쿠테
만날 수 없고, 만날 수 없고, 만날 수 없어
そばにいて そばにいて そばにいて
소바니이테 소바니이테 소바니이테
곁에 있어줘, 곁에 있어줘, 곁에 있어줘
言わないで 言わないで 言わないで
이와나이데 이와나이데 이와나이데
말하지 마, 말하지 마, 말하지 마
ごめん、さよなら。なんて
고멘, 사요나라. 난테
미안해, 안녕이라니… 그런 말은
泣いたって 泣いたって 泣いたって
나이탓테 나이탓테 나이탓테
아무리 울고 또 울어도
何も変わんないって
나니모 카완나잇테
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
わかってるけど、あれ? 何で止まんないんだ
와캇테루케도, 아레? 난데 토만나인다
알고는 있지만… 어라? 왜 멈추지 않는 걸까
この想い この叫び 伝えたい
코노 오모이 코노 사케비 츠타에타이
이 마음, 이 외침을 전하고 싶어
君はわかってるって
키미와 와캇테룻테
너는 알고 있다고 했지만
笑ってるけど、いつだって私の独りよがり
와랏테루케도, 이츠닷테 와타시노 히토리요가리
웃고 있어도, 언제나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을지도 몰라
💌 한 줄 감상
“울지 말라고 했지만…
이 감정은 도무지 멈춰지질 않아.”
상처와 외로움이 방 안을 떠돌다가
어느새 눈물이 되어 바다가 되고,
그 바다는 결국 누군가의 이름을 향해 출렁입니다.